응답하라 1988 덕선-택이 키스 꿈 아니었다…"왜 거짓말했어?" "어색해질까봐"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으로 기울어졌다. 

15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9화에서 덕선(혜리)은 택이(박보검)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키스에 대해 언급하고 만다. 당시 덕선은 꿈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놀란 택이는 거짓말한 이유를 물었고, 덕선은 "겁이 났어. 우리 친구잖아. 어색해지면 어떡해"라고 대답한다. 이에 택이는 덕선에게 입을 맞춘다.

한편, 내일(16일)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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