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동영상 캡처]
중국 호텔방에서 최택은 성덕선에게 “쇼파에서 자지 말고 침대에서 자고 문 꼭 잠가”라며 “나 수면제 먹어 무슨 짓 할지 몰라”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또 키스하려고?”라고 말하고 둘은 놀랐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최택이 꿈이라 생각한 성덕선과의 키스는 사실은 진짜였던 것.
최택은 “너 왜 말 안 했어?”라고 묻자 성덕선은 “우리 친구잖아?”라며 “어색해질까봐”라고 말했다. 이후 둘은 다시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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