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는 선우(고경표 분)와 성보라(류혜영 분)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응팔의 주역 혜리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이민지는 교복을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자매같이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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