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결국 '어남택'…덕선 정환 공항키스 스포는 거짓말이었나?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덕선의 남편이 택이로 밝혀진 가운데,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 팬들은 환호를 하고 있지만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팬들은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정환(류준열)이 택이(박보검)보다 덕선(혜리)을 향한 마음을 더 많이 표현했기 때문에 가장 유력한 남편감으로 꼽혀왔지만, 19화를 통해 택이가 덕선의 남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어남류 팬들은 황당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어남택이 결정되기 전 온라인에는 '김포공항에서 덕선 정환의 키스신 촬영이 있었다'는 스포가 있었던 만큼 어남류 팬들은 정환이 덕선 남편임을 확신했기 때문에 분노가 클 수 밖에 없다. 

한편, 내일(16일) 오후 7시 50분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