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택의 호텔 룸에서 자게 된 성덕선. 최택은 “내가 쇼파에서 잘 테니 너는 방에서 자”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최택이 수면제를 많이 먹고 있음을 알고 “너 이렇게 많이 먹으면 몽유병에 걸릴지 몰라”라고 말했다.
최택은 “방문 꼭 잠그고 자”라며 “내가 무슨 짓 할지 모르니”라고 말했다. 성덕선은 “또 키스하려고?”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최택 방에서 성덕선과 최택이 누워 키스한 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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