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19화가 방송되면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파와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 류준열의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4일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 공식 트위터에 "오늘도 사랑하세요 #응답하라1988"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촬영 중 같은 의자에 앉아있는 류준열과 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애교를 부리고 포옹을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덕선의 남편은 택이로 결정되며 '어남택' 팬들을 환호하게 한 가운데 내일(16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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