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풀만 등 아시아퍼시픽 480개 호텔 40% 할인

[사진=아코르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코르호텔즈 슈퍼 세일’이 돌아왔다.

일반 온라인 판매가에서 추가 40% 할인이 적용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만 480개가 넘는 호텔이 참여한다.

꼼꼼하게 살펴본다면 소피텔, 풀만, 엠갤러리, 노보텔, 머큐어, 이비스 패밀리 등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최저 3만원(1박 기준)의 가격으로 예약할 수도 있다.

아코르 플러스 회원에게는 최대 5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단 5일간 아코르호텔즈닷컴(www.accorHotels.com)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싱가폴의 호텔들의 경우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나머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들의 경우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번 아코르호텔즈 슈퍼세일과 함께라면 싱가폴, 방콕으로의 쇼핑 투어, 발리나 푸켓으로의 럭셔리 휴양 여행, 가족끼리 떠나는 시드니, 도쿄로의 도심 여행 등, 어떤 여행도 알뜰하게 계획할 수 있다.

아코르호텔그룹의 로열티 프로그램 ‘르 클럽 아코르호텔즈(Le Club Accorhotels)’ 회원이 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아코르호텔즈닷컴 (www.accorhotels.com/leclub)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