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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향한 짝사랑 실패는 형 안재홍도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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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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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류준열이 혜리를 향한 짝사랑이 실패한 이유는 형 안재홍의 영향도 있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4화 '걱정말아요 그대' 편에서 정환(류준열)을 짝사랑하던 덕선(혜리)은 생일을 맞은 그에게 분홍색 셔츠를 선물했다. 

하지만 정환은 택이(박보검)가 덕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상황에서 선뜻 분홍셔츠를 입지 못했다. 이 와중에 미옥(이민지)과 데이트를 위해 정봉(안재홍)은 분홍셔츠를 입고 나왔고, 이 모습을 본 덕선은 정환에게 실망하고 만다. 

이후 정봉이 입은 분홍셔츠는 덕선을 따라 미옥이 똑같은 셔츠를 산 것으로 밝혀져 오해임이 드러났다. 

당시 정환이 덕선에게 오해를 풀었으면 사이가 좋아졌을수도 있다. 하지만 정환은 오해를 풀지 않았고, 이 일로 인해 덕선은 정환을 향한 마음을 차차 접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류준열은 타이밍을 놓치며 짝사랑에 실패하고, 계속 마음을 고백했던 택이(박보검)는 덕선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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