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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tvN 월화드라마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속시원한 결말과 아쉬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선 덕선(혜리)과 택(박보검)이가 집 앞에서 몰래 만나 영화를 보러 가자고 약속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덕선은 "이거 이영애 립스틱인데 괜찮아?"라며 택이에게 물었다. 이미 사랑의 콩깍지가 낀 택이는 흐뭇한 미소로 덕선을 바라보며 "이영애보다 예뻐"라고 덕선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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