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백진희,전인화와 같이 자며“아주머니 같은 시어머니 얻어 제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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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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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0회에선 금사월(백진희 분)이 친어머니인 신득예(전인화 분)과 같이 자며 아주머니 같은 시어머니를 얻게 돼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신득예는 금사월 집에서 하루 밤 자게 됐고 금사월에게 같이 자자고 했다. 신득예는 금사월에게 “내가 너한테 못할 짓만 하는구나”라며 “못난 모습만 보이고”라고 말했다.

금사월은 “그런 말씀 마세요”라며 “제가 지혜 아줌마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줌마에요. 찬빈 씨랑 결혼하면 아주머니 같은 시어머니 얻는 것이 제일 행복한 일이에요”라고 말했다.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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