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안내상,죽은 이홍도가 자기 딸 오월이인 거 알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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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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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내딸 금사월'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7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40회에선 주기황(안내상 분)이 죽은 이홍도(송하윤 분)가 자기 딸인 오월이인 것을 알고 오열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금사월(백진희 분)은 광장에서 주기황이 이홍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들고 오월이를 찾는 것을 보고 울면서 주기황에게 이홍도가 오월이이고 오월이가 죽은 사실을 알렸다.

금사월과 주기황은 오월이 사고 현장으로 갔다. 주기황은 “홍도가 오월이였다니”라며 “애비가 돼서 지 새끼도 몰라보고”라고 오열했다.내딸 금사월 내딸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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