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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혜리, 침대서 민낯으로 초근접 셀카 "이렇게 찍는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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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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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응답하라 1988 혜리 [사진=혜리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혜리의 과거 셀카가 다시금 화제다.

과거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침대 셀카는 민낯으로 찍는 거라면서? 진짜 리얼 잠들기 10분 전. 잘 자요.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워 입을 살짝 벌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혜리는 현재와 달리 긴 머리로 '덕선스러움'에서 벗어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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