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현민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700:1 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 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윤현민은 이번 OST를 통해 금사월(백진희 분)을 향한 숨길 수 없는 마음을 노래했다.
윤현민이 부른 ‘사랑해 오늘도’는 아름다운 피아노와 스트링 반주에 여심을 자극하는 윤현민의 중저음 보이스를 얹어 추운 한겨울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발라드 곡이다.
윤현민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찬사커플’에 대한 응원 글을 볼 때마다 힘이 된다.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열심히 노래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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