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제철을 맞은 오렌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마트는 18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를 개당 1100원(벌크), 1봉(6~10입) 9980원에 판매한다.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오렌지는 1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5월까지 맛볼 수 있다. 이마트 측은 당도 12 브릭스 이상의 오렌지만을 엄선해 준비했다.
한편, 오렌지는 1개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을 충족시켜 줄 정도로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