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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레버넌트' 메인 포스터]
1월 18일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도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이하 ‘레버넌트’)는 주말동안 69만455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82만1213명을 기록했다.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 분)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다.
이어 '굿 다이노'가 27만280명(누적 98만3040명)으로 3위에, '히말라야'가 18만9376명(누적 746만9667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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