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진희와 박세영이 MBC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셀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우느냐고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던 거죠 사실 우린 베프"라는 글과 함께 박세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진희와 박세영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내 딸, 금사월'에서 라이벌로 나오는 것과 달리 다정한 모습으로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5회 연속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