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 시작한 행정자치부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전국 357개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하는 정보화마을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질 좋은 우리 농수산 특산물을 최대 45%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사과, 배, 곶감, 한우 및 그간 명절 특별판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권역별 대표상품 800여개를 선정해 매출 우수판매상품, 실속형 알뜰상품 등 가격대별 선물관으로 구성했다.
이번 설 특별판매 상품은 인빌쇼핑(www.invil.com) 이외에도 제휴사인 11번가, 지(G)마켓, 롯데마트몰, 지에스(GS)아이수퍼 누리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판매 기간 중 콜센터(080-725-1100) 운영시간 연장, 안심 배송코너 운영 등 고객서비스도 한층 강화하여 소비자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정보화마을 설 특별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월 25일부터 27일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설 특선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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