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실적 기대주 동아에스티, 목표주가 20만원으로 상향[이베스트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8 08: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동아에스티가 올해 1분기 신약 출시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EMA 판매허가를 획득한 슈퍼항생제 시베스트로가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폐렴 적응증에 대한 FDA와 EMA 승인을 획득할 것"이라며 "DPP4 저해제 당뇨신약 슈가논정은 올해 1분기 국내출시가 예상되고 내년부터 해외 매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올해 자체신약 슈가논정과 스티렌 개량신약 스티렌투엑스, 도입신약 아셀렉스 등 신제품효과와 시벡스트로 처방증에 다른 로열티 수입 확대를 기대한다"며 "해외사업부 매출 증가까지 기인해 올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증가한 6072억원, 영업이익은 14.4% 늘어난 6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1% 증가한 14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9%, 16% 증가한 123억·117억원으로 추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