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 부회장이 올해 외부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첫 번째 행사다. 이 부회장이 신임 임원 만찬을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신임 임원 만찬에는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승진한 197명의 신임임원들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하고,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참석한다.
오너 일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계열사 CEO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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