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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이지론은 지난달부터 SH공사와 공사 임대·분양 아파트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SH공사 양천센터 관할 지역인 양천·영등포·구로구 소재 아파트 주민 약 2만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지를 배포하며 대출 사기 및 불법 사금융에 대한 예방 등을 안내한다.
양 기관은 1차 홍보활동을 진행한 뒤 향후 타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업무 협조 등의 내용이 담긴 양해각서(MOU) 체결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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