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솔직 고백 "눈, 코 성형했다"

복면가왕 5연속 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사진=MBC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여전사 캣츠걸'의 정체로 배우 차지연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차지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한 것 맞다.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 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차지연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픈 마음에 성형외과를 찾았다.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5연속 가왕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