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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콤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 지난 14~15일 신입사원들이 서울과 강원을 오가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10명은 14일에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솔로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DIY가구제작에 나섰고, 15일은 강원도 춘천 명월마을에서 해비타트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회사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을 몸소 체험하는데 중점을 둔 코스콤의 신입사원 연수과정 중 하나다.
이들은 첫날 솔로몬 지역아동센터에서 초·중·고교생 30여명을 위한 컴퓨터용 책상과 사물함 등을 직접 조립, 수납공간 마련에 나섰다. 둘째 날에는 춘천 명월마을에서 독거노인 주택 내부 도배·장판 및 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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