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50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허명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허명환 새누리당(포항북)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 16일 포항 북구 허명환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500여명의 후원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현판식에서 허 예비후보는 감사 인사말을 통해 “ 여러분이 포항의 밝은 미래이며 성원과 명령에 따라 정의롭고 풍요로운 포항을 위해 중앙에서 갈고 닦은 실력과 경험을 고향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변화와 희망을 되찾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광만, 이수환 후원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 허 예비후보를 위한 우리들의 마음이 가장 큰 힘이며 적극적인 격려와 후원으로 허 예비후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 며 참석한 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허명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정책학 박사와 청와대 정책실 사회정책행정관, 내무부,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자치분권국장을 역임한 정책전문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