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추정 차지연, 실제 성격 고백 "자학 심해, 특히 몸에 대한…"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슈어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유력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지연은 "겉으로 밝은 게 가식이 아니고 저 자신이 맞는데 이면에 저는 어둡다"며 실제 성격을 털어놨다.

특히 차지연은 "자학을 심하게 한다. 외모나 실력 같은 콤플렉스도 있어 다이어트도 한다"면서 "'와 키가 참 크네요?'라는 얘기를 들으면 가볍게 넘기고 나를 사랑해주면 되는데 그게 콤플렉스로 변해서 절 움츠러들게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편,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은 가수 김연우 기록을 깨고 5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