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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딸기 자동 방제시스템 [사진제공=상주시]
또한 지역 딸기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고설육묘시설·생산시설 자동화시스템을 보급해 재배기반을 다지고, 냉동딸기 생산을 위한 세척작업장 80.22㎡와 저온저장고 33㎡ 보급으로 상주딸기 6차산업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주 재배단체는 상주딸기작목반 외 3개 단체가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출하가 시작돼 이달 본격 출하되고 있다.
과거 육보, 장희 등의 품종에서 국내 육성품종인 설향으로 대체돼 특유의 높은 당도와 신선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보람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올해는 딸기 수경재배 농업용수 개선 기술 시범 등 농가 현장 위주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ICT를 활용한 최첨단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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