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17 일반농산어촌개발 78개 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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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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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28일 1차 사업성 평가…3~5월 농식품부서 최종 평가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7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도내 15개 시‧군에서 총 78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농산어촌의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활력 증진 및 인구 유지,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 70%가 지원된다.

 신청 사업을 유형별로 나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14건(611억원) △마을종합개발 2건(14억원) △공동문화·복지 13건(46억원) △체험·소득 4건(10억원) △경관·생태 24건(82억원) △신규마을 3건(28억원) △시·군 창의 3건(21억원) △시·군 역량강화 15건(17억원) 등이다.

 시‧군에서 신청한 신규 사업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도의 1차 사업성 평가를 거친 후, 3월부터 5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의 2차 사업성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다.

 도 농촌마을지원과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를 통해 사업추진 역량을 확보했고, 지난해 4월부터 주민‧공무원 합동 워크숍, 지역특화 사업계획 수립 등 2017년도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해 착실히 준비해온 만큼 전국단위 사업 평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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