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호 신임 동래 우리들병원장. [사진제공=동래 우리들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동래 우리들병원은 신임 병원장에 이원호(사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원호 병원장은 한림대 의과대를 졸업, 한림대 부속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련했으며 2011년부터 부산 우리들병원 비수술 치료센터 진료과장을 역임했다.
이 병원장은 "전국 10개 우리들병원 네트워크 중에서 유일하게 비수술 치료만을 중점으로 하는 동래 우리들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척추 수술과 비용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도 앞선 우리들병원의 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문턱 낮은 병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