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산업부 2차관, 취임 후 첫 행보...LPG가스시설 충전소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8 14: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태희 산업부 2차관(오른쪽)이 18일 남서울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취임 직후 첫 행보로 가스시설 현장을 찾았다.

우 차관보는 18일 전국 최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인 남서울가스 충전소를 방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우 차관은 불편·애로사항 등 업체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 격려와 함께 철저한 가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우 차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충전소 현장을 둘러보며 LPG용기 충전 전 과정이 안전수칙에 따라 수행되는지 충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LPG는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용기 관리 및 충전 절차준수 등 사고방지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우 차관은 "LPG용기 부실검사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의 원천 차단을 위해 ‘IT기술을 활용한 용기 이력관리시스템 도입’ 등 LPG 안전관리 강화방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