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미즈노, ‘JPX E700 포지드’ 아이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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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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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 장이근, 아시안투어 Q스쿨 수석 합격

 

                                  미즈노 'JPX E700 포지드'                 [사진=미즈노 제공]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거리와 관용성을 향상한 2016년 연철단조 신제품 ‘JPX E700 포지드’ 아이언을 판매한다. 클럽 헤드 중량을 네 곳에 배치한 ‘4면 웨이트 배분’ 설계로 인해 안정적인 임팩트를 구현했고 페이스 유효타구 면적을 넓혔다. 이는 그립 끝부문인 버트에 6g을 추가로 배분한 것과 맞물려 관용성과 스윙 스피드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8개가 기본 세트(5∼9번 PW GW SW)이고 4번아이언은 별도 주문품이다. 165만(스틸 샤프트)∼170만(그라파이트 샤프트)원. 전국 미즈노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02)3143-3358



 

장이근                                                                                                    [사진=아시안투어 홈페이지]




장이근(23)이 지난 16일 태국에서 끝난 2016 아시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스쿨) 최종전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1타로 1위를 차지, 올시즌 투어 풀시드를 받았다. 장이근은 KPGA투어에서는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한 선수다. 최종전에는 245명이 출전, 상위 41명(공동 35위 이내)에게 올해 투어 출전권이 주어졌다. 최승현은 공동 11위, 홍순상은 공동 15위로 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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