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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이미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 및 마스코트는 지난해 10월 19일, 구호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및 표어 「아름다운 포천에서 하나 되는 도민체전」은 같은 달 10월 14일 확정됐다.
대회까지 100일이 남은 현 시점에서는 대회 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육상 등 34개의 종목별 경기장 등의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으며, 대회의 꽃인 개․폐회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세부 행사 계획을 조율하는 등 1천 2백만 경기도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대회 개최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천시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2016년 포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에 관하여 문제점 발생이 예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거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회 개최 시까지 100일이 남은 시점에서 1만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짧은 대회 기간 중 포천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애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 포천시민 모두가 포천의 홍보 대사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하는 지원과 관심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향후 주민 홍보 및 협조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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