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민소매에 팔 토시 끼고…'독보적인 패션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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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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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정체가 가수 KCM으로 밝혀진 가운데, KCM의 남다른 패션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NL 코리아'에 카메오로 출연한 KCM은 패션 종결자로 등장하였다.

당시 방송에서 KCM은 군화를 신고 가슴골이 깊이 파인 민소매 셔츠와 데님 조끼, 털 달린 팔 토시를 입고 나타나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파리 잡는 파리넬리'를 꺾고 5연승 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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