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아육대' MC로 나설 예정인 가운데 혜리의 연애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육대 혜리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뮤직 '소풍'에 출연했다.
당시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 근데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심지어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오해를 하고 잠수를 타더라.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저 선수를 쳤다.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했더니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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