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18/20160118143034852775.jpg)
[사진=어스본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어스본 코리아가 아이들에게 책으로 놀며 배우는 즐거움을 알려 주기 위해 2016 '즐거운 책놀이' 캠페인을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인 ‘아빠, 나랑 책 읽자!’는 아빠 육아가 아이의 사고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고, 갈수록 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북을 통해 아빠와 아이가 한층 더 가까워지고,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기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어스본 코리아 공식카페에 공유된 이벤트 페이지를 아빠(또는 엄마)의 블로그에 공유한 후 아빠와 아이가 함께 책을 보는 모습을 어스본 코리아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2등에게는 어스본 코리아의 대표적인 토이북 '부릉부릉 태엽버스' 또는 '칙칙폭폭 태엽 기차' 중 1권을 제공한다. 3등은 비룡소샵 마일리지 1만 점을 증정하며, 제공된 마일리지로는 비룡소 홈페이지에서 어스본 코리아 또는 비룡소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어스본 코리아 관계자는 “어릴 적 아빠가 읽어 주는 책 한 권, 아빠와 함께하는 독서 토론과 놀이가 아이들의 사고와 오감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계기로 아빠와 아이가 액티비티북을 통해 가까워지고, 놀이와 배움이 함께하는 책의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