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천지역본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노사 한마음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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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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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전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홍래)는 16일 강화 마니산에서 관내 전사업소 노사간부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保合大和(보합대화) 를 통한 ‘Happy 인천 구현’과 무재해․무고장 사업장 달성을 기원 하는 노사 한마음 결의 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먼저 마니산 정상 참성단에서 무고장 전력공급 다짐대회와 안전기원제를 갖고 동계 수급 안정과 무고장․무재해․무사고 본부 달성의 소망과 의지를 결의하였다.

2016년 노사한마음 산상 다짐대회[1]


이어 인천지역본부 2016년 슬로건인 『和(화)‧通(통) ‧ 安(안) Happy 인천』을 선포하고, 노사화합 공동선언문을 통해 2016년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루고, 서로 마음을 열어 소통하며,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여 모두가 행복한 인천본부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천명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홍래 본부장은 “보합대화(保合大和, 한마음으로 대화합을 이룬다)의 정신으로 2016년에는 노사 모두가 하나가 되어 기본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인천본부로 거듭날 것을 당 부하였다.

병신년, 한전 인천지역본부는 保合大和(보합대화)의 응집력으로 Smart Energy Creator, Kepco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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