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강동원, 이적설 재조명…양현석 "좋은 느낌으로 몇차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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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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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YG 강동원 YG 강동원 YG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동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가운데, 이적설이 나왔을 당시 YG 측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당시 YG 측은 "뒤늦게 양형석 회장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갖고 최근 좋은 느낌으로 몇 차례 만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현석은 "아주 좋았다. 정말 훌륭한 배우"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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