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화재 발생상황과 향후대책 강구 등,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향후 현장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해 농협공제회와 삼성화재 관계자들과 최선을 다해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이 화재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 6개 동과 차량 1대가 전소됐다.
김영선 예비후보는“피해농가가 신속히 복구 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화재 여파로 남아있는 장미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전기 시설 복구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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