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관광도시'는 관광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매년 선정해 관광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등에 3년간 최대 국비 25억 원을 지원해 매력적인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는 예선을 통과한 5곳 중에서 최종 2곳으로 인천 강화군과 충남 공주시가 선정됐다.
강화군은 3번째 도전 만에 ‘2018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으며 참성단, 고인돌, 팔만대장경, 고려궁지, 외규장각 등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국비 지원을 통해 관광 상품화 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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