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18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개청 ‘제6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조달기업인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 등 4개사와 공정대상 조달청 서비스계약과장 반한주, 책임상 조달청 국제협력과 이일형 사무관, 봉사상 조달청 시설사업기획과 이종태 주무관 등 유공직원 표창이 수여됐다. 김상규 청장은 “올해는 공공구매 우선순위를 기술혁신과 고용촉진의 내수활성화에 둘 것”이라면서 “특히 조달업무의 중점을 입찰 및 계약에서 납품검사와 불공정행위 감시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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