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2회]양진성,성추행범에 서하준에 대해“내 남편이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2회에선 박수경(양진성 분)이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에게 김현태(서하준 분)에 대해 자기 남편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출근 길에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가 박수경을 성추행하려 하자 김현태가 이를 막는다. 성추행범이 김현태에게 “네가 뭔데 상관이야?”라고 말하자 박수경은 “내 남편이다. 왜?”라고 소리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경찰서에서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남편이란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라고 묻자 박수경은 “위기 대처 멘트였어요”라고 말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2회는 1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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