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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씨상방'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다. 설날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장 기대하는 명절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눌 수 있고 특히 아이들은 다른 명절과는 달리 세뱃돈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기대하는 날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세뱃돈을 흰 봉투에 담아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예쁜 돈지갑이나 세뱃돈봉투, 복주머니 등에 행운과 복을 함께 담아 전달하면 복을 함께 나누고자 했던 세뱃돈의 의미를 전달해 줄 수 있다.
또한, 돈지갑이나 복주머니는 일회용으로 세뱃돈을 전달하는데 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파우치나 통장지갑 등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전통 복주머니는 한복과 함께 코디했을 때 멋스러움을 더한다.
이러한 설을 앞두고 박씨상방에서는 센스있는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의 세뱃돈 봉투와 복주머니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금액대로 선보이는 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고르는 사람의 재미를 주고, 받는 사람에게 보는 즐거움까지 전해줄 수 있다.
행사 제품 중 색동 카드 돈지갑은 여러 가지 색상에 멋스러운 색동으로 포인트를 주어 전통의 느낌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다. 3,900원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천 소재로 가볍고,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자세한 상품 소개나 기타 문의는 박씨상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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