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이 차지연일 수 밖에 없는 증거 3가지 '마이크+무대매너+키'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사진=MBC 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이 가수 김연우(4연승)의 기록을 깨고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증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캣츠걸은 무대에서 마이크를 오른손으로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왼손으로 넘긴다. 또한 마이크를 잡은 손가락을 접었다가 폈다가 하며 박자를 맞춘다.

캣츠걸은 뮤지컬배우 모습을 보는 듯 무대를 꾸미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방청객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이힐을 신고 나오는 캣츠걸은 한 눈에 보기에도 170㎝가 넘는 장신에 속한다. 

실제 키가 172㎝인 차지연은 신체와 관련된 악플 때문에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몸매에도 신경을 쓰는 뮤지컬배우다.

한편,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인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미는 8명의 도전자 무대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