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18/20160118165550525788.jpg)
배우 강동원이 18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새 둥지로 옮기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강동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관계에 대해 질문하자 "지금은 제가 얼마나 좋은 아들인지 모르겠어요. 자신할 수 있는 건 전 말 잘 듣는 효자아들이었어요. 약간 개구지긴 했지만요"라고 언급했다.
강동원은 "저도 결혼을 하면 대수 같은 철부지 아빠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과 정신연령이 맞아서 잘 놀거든요. 또 가정적인 아빠가 될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제가 술을 즐기는 편인데 막 노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하고, 가구도 만들 줄 알아요'라고 전해 뭇 여성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