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성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간호학과가 2016년 2월에 배출되는 제1회 졸업예정자 모두 100% 취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2년 신설된 경성대 간호학과는 첫졸업생 배출을 앞두고 졸업예정자 전원이 전국 유수의 대학병원 규모에 취업이 확정되어 교육 수준이 우수함을 증명하였다.
경성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로 실습을 나가고 있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에 취업한 것은 물론이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 병원, 고신대학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등 전국 유수한 병원에 15명 전원이 일찌감치 취업을 확정지어 경사를 더하였다.
최원희 학과장은 “이는 개설초기부터 현장 간호사와 관리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학습성과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학생중심의 교육에 힘쓴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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