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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성25회]유지인,‘남편 죽었는데 시댁 뒤치다꺼리나 하고’말 듣고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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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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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마녀의 성' 2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2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될 SBS 마녀의 성 25회에선 양호덕(유지인 분)이 오단별(최정원 분)의 동료가 오단별에게 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오단별은 자기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레오(링컨 폴 램버트 분)를 데리고 회사에 간다. 오단별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신강현(서지석 분)을 본 레오는 무서워 도망치다 넘어져 정신을 잃고 만다.

▲SBS 마녀의 성 2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병원에서 오단별은 레오 치료비를 자기가 낸다. 양호덕은 오단별에게 “내 손자 치료비를 왜 네가 내니?”며 “너라는 애는 좋게 봐 줄라고 해도 봐 줄 수가 없어”라고 말한다.

병원에서 오단별의 회사 동료는 오단별에게 “남편은 죽었는데 매일 시댁식구 뒤치다꺼리나 하고 말야”라고 말하고 이를 양호덕이 듣고 분노한다.

생각이 복잡한 문희재(이해인 분)는 집에 쪽지 하나를 남겨두고 잠수를 탄다. SBS 마녀의 성 25회는 1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마녀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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