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켄싱턴 제주호텔에서는 짧은 봄방학 기간인 다음달 19~29일까지 아이들에게 신나는 캠프와 잊지 못할 겨울 여행을 선사할 수 있는 ‘케니 캠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케니 캠프’ 패키지는 포인포 키즈룸에서의 1박을 하면서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케니와 함께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케니 캠프가 포함돼 있다.
케니 캠프는 △쿠킹 클래스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키즈 크래프트 중 택할 수 있는 1교시 △호텔 안 갤러리를 투어하며 미니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보는 키즈 갤러리·호텔을 놀이터로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케니 어드벤처가 포함된 2교시 △수영장 옆에 위치한 풀사이드 카페에서 호텔 셰프가 만든 해산물 필라프·켄싱턴 더블 떡갈비 버거·클럽 샌드위치 등 건강 간식을 즐기는 3교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케니 캠프가 4시간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을 진행해주는 동안 엄마, 아빠는 따뜻한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사우나 시설 등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포인포 키즈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케니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케니 이벤트는 선물과 메시지를 미리 케니에게 전달하면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 케니가 신청 가족만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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