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회유하는 초영 멱살잡고“까불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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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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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3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8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1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이 자기를 회유하려는 초영(윤손하 분)의 멱살을 잡고 까불지 말라는 내용이 전개됐다.

초영은 이방원에게 “당신은 왕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재상 총재제가 싫고 우리 무명은 사전혁파가 싫은 겁니다”라며 “이 두 가지만 빼고 새 나라를 세우면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무명은 자기 땅이나 지키려는 소인배들이구나”라며 초영의 멱살을 잡고 “까불지 마라”고 말했다.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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