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선 특히 노동개혁 입법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당·정·청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테러방지법·북한인권법 등 여야 간 쟁점이 남은 법안 처리와 제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문제, 현 정부 집권 4년차 국정운영 방향 후속조치 등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권성동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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