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경제제재' 해제, '수혜주' 건설업계 기대감 만발…2년간 3%대 저금리, 연장수수료 없이 자금 투자하려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9 1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이란 경제의•금융 제재가 해제되자 국내 건설업계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건설업계는 이란이 향후 5년간 가스, 정유 플랜트 등 200조원 이상의 에너지 관련 시설 프로젝트 발주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이란 금융 제재 해제와 동시에 가스•정유 플랜트 등 에너지시설뿐 아니라 도로, 철도, 항만, 댐 등 토목•건축부문의 인프라 시설 공사도 대거 발주될 것으로 예상하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런 가운데, 제재 이전 이란시장에서 수주가 활발했던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의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데, 대림산업 관계자는 "국내 건설업체들은 이란에서 대규모 석유화학•가스 플랜트 공사 경험이 풍부하고 발주처와의 관계도 돈독한 편"이라고 말하며 "경제제재가 풀림에 따라 적극적으로 수주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예전 사우스파 시공 당시 이란 현지에 기반을 닦아놓았고 영업 네트워크도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었다"며 "이란 시장 재진출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란 경제제재가 지난 14년간 계속되는 동안 국내 업체들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고, 국제 저유가 추세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실제 수주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한편, 이란의 경제 제재 해제로 건설주의 수혜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수혜주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2.6%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6%의 비용으로 투자원금의 400%까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 2년간 고정금리로 연장 수수료 없이 사용 가능한 상품이 출시됐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 및 상담전화(1644-8314)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팍스넷 최초! 2년간 고정금리, 연장 수수료 없는 상품 출시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http://paxnet.moneta.co.kr/stock/stockLoan/event/stockLoanGuide.jsp?mediaCode=j&orgCode=8&phoneNum=1644-8314

[No.1 증권포털 팍스넷] 1월 19일 핫종목
- GS건설, 현대산업, S-OIL, 사조산업, 엔티피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