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GE에너지로부터 761억원 규모의 '이집트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두산건설 매출액의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7년 6월12일까지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집트 아시우트 지역에 건설할 아시우트 발전 프로젝트의 주요기기인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 공급과 현장관리를 포함한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출전 선수 '말·말·말'두산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1081억..."최근 10년 중 최대 실적" #두산 #두산건설 #이집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