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설날, 오늘부터 기차표 예매 가능…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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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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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홈페이지]


어느덧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웠던 부모님과 반가운 일가 친척의 얼굴을 본다는 생각에 마음은 이미 고향 앞에 가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설날 기차표·고속버스표 예매에 나선 사람들로 분주함이 느껴진다.

코레일 측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공식 홈페이지와 매표창구를 통해 설 연휴 열차 승차권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첫날은 경부와 경전, 충북, 동해선 등의 예매를 받고, 둘째 날엔 호남과 전라, 장항, 영동선 등의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 창구와 판매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코레일톡과 철도고객센터(ARS 포함), 자동발매기에서는 예매할 수 없다.

또 21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석 예매가 가능하며, 입석은 창구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예매가 이뤄졌다면 21일부터 24일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결제가 되지 않으면 예매한 티켓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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